제주도 첫날: 푸른 바다가 반겨준 여행의 시작🏞️

남자친구와 함께 떠난 제주도 3박 4일 여행!
우리는 떨어져 살기 때문에 각각 김포공항과 대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서 만났음 

공항에서의 만남과 렌트카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픽업했음.
나는 차에 대해서 잘 몰라서 남자친구가 예약했는데, 차 상태도 좋고 대여 과정도 편리했음.
둘이서 제주를 드라이브할 생각에 기대가 컸음.

해안가 도로

제주 드라이브의 시작

렌트한 차를 타고 제주 해안 도로를 달리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했음.
평소와는 다른 풍경 속에서 남자친구와 함께하는 드라이브는 너무 너무 좋았음!!

돔베

'제주 돔베'에서 특별한 식사

오후 5시에 예약해둔 '제주 돔베'에서 국수와 돔베고기를 먹음
사실 여기는 야외에서 먹는게 좋은데 이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미리 예약한 보람 없이 안에서 먹었음,,.
그래도 맛있기 첫 끼 해결 ! 
(와 근데 여기 지금 폐업함 실화인가)

 

동문시장 갔다가 회 포장

숙소에서 2차 준비: '함덕다퍼주는집' 회 포장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엔 시장 구경 좀 하다가 '함덕다퍼주는집'에 들러 회를 포장했음.
숙소에서 둘이서 2차를 즐길 생각에 설렜음. 들어가면서 숙소 근처 편의점에서 물, 음료 등을 사며 필요한 것들을 챙겼고,
오후 10시 전에 체크인 완료. 체크인하면서 일요일 조식을 당겨서 먹을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친절하게 안내받았음.

남자친구랑 제주도 첫 여행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