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_파주 운정 브런치 카페_곤트란쉐리에

우리집이랑 가까운 '곤트란쉐리에'! 다른 말로 GC에피세리라고도 하는데 뭐가 맞는건지는 모르겠음
여기서 귀찮을 때는 배달의 민족으로 빵과 커피를 시켜먹을 때도 있고
여유 있으면 주말에 걸어서 매장에서 브런치를 먹곤 함 (자주는 아니고,,)

이 날도 날씨가 좋아서 걸어서 카페에 가서 브런치를 먹고 옴!

1. 위치

경기 파주시 동서대로 696

곤트란쉐리에 파주점 : 네이버

1층은 베이커리 생산 공장(Factory),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2층 베이커리 카페에 갈수 있음

1층 공장

야당역에서 오려면 조금 걸어야함, 근처 버스로는 1500번, 567번, 600번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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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영

브런치 메뉴랑 디너 메뉴 운영 시간이 각각이라서 원하는 메뉴가 있다면 시간을 잘 보고 가야함!

월~ 일

• 2층 카페&베이커리09: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 2층 브런치10:00 - 15:00
• 2층 디너15:00 - 20:00

 

 

 

금(5/5)

• 2층 카페&베이커리 어린이날10:00 - 20:00
• 2층 브런치10:00 - 15:00
• 2층 디너15: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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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차

주차 공간이 별도로 있지만! 그래도 주말, 공휴일에는 워낙 사람이 많으므로 대기가 발생하거나 못들어 갈수 있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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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부

지금 곤트란쉐리에 자리는 원래 고깃집이었어서 외관이 크고 앞에 공간이 넓었었는데, 이걸 잘 활용한 것 같음
야외 테라스 자리, 분수대를 설치해서 선선할 때 가면 운치있게 커피를 마실 수 잇음

분수대와 주차 입구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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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부

내부는 생 - 각 보다 자리가 엄청 많지는 않다고 느낄 수 있음
2층만 유휴공간으로 운영하고 있고, 바 형태의 자리가 몇몇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의 손님들은 사람 많을 때 가면 조오금 불편할 수도?

저녁 시간은 되어야 창가자리를 앉을 수 있음

잠깐 사람 없을 때 찰칵

베이커리 옆에 앉음

곤트란쉐리에는 특이했던게 빵, 브런치 메뉴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그로서리처럼 와인, 주방용품, 오일, 잼 류 등을 팔고 있었는데, 간만에 가니까 종류가 더 늘어났었음

가격대는 낮은 편은 아님 우리는 전에 여기서 손 세정제를 한번 구매 한적 있는데 좋았음!
비건, 유기농 관련 유아동 제품이나 주방 용품 등이 눈에 띄었음

그로서리1

그로서리2

그로서리와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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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메뉴

우리는 브런치를 먹으러 갔으니까 빵은 사지 않았음
빵을 먹게된다면 주로 소금빵을 많이 먹음 ㅎㅅㅎ 왕 맛있음

이 날 갔을 때 도넛과 베이글이 새로 나온 것 같았음

빵

빵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위해 발뮤다 토스터랑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고,
먹다가 남은 빵을 포장하려는 손님들을 위해 별도의 종이봉투 포장대가 있음 (사진에는 없지만)
그래서 굳이 점원에게 가서 부탁하지 않아도 내가 원할 때 빵을 데우거나 포장할 수 있음!

신메뉴들

브런치 메뉴

4월의 신메뉴였어서 .. 5월에는 다른 신메뉴가 나왔을 수 있음 ㅎㅅㅎ
우리는 올데이 메뉴로 '하우스 샐러드', '라따뚜이 파스타', '쉬림프 크림 파스타'를 시켰음

올데이 메뉴

브런치

라따뚜이는 조금 매콤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토마토베이스를 안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조금 슴슴한 느낌 (그래도 다먹음)
여기서 치트키는 '하우스 샐러드'!!!
가격은 8,500원인데, 양도 푸짐하고 딱 깔끔한 재료들로만 들어가서 무난하게 먹고 싶다면 강추 -
그리고 드레싱은 흑임자 어쩌구 드레싱인데 위의 그로서리에서도 1,000원에 판매하고 있음
약간 호두향이 나서 고소했지만 그렇다고 너무 견과류의 텁텁한 맛이 나지 않아 좋았음

음료는 콜드브루와 시트러스 믹스 에이드를 마심!
스트러스 믹스는 자몽, 라임, 레몬이 들어간 에이드라서 왕 상큼함

집 주변에 이렇게 괜찮은 브런치 카페가 있어서 만족스러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