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오스틴 여행 2편 ✨ 평범한 일상들 :: 취미하는 아기캣 미국 텍사스 오스틴 여행 2편 ✨ 평범한 일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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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Trip

미국 텍사스 오스틴 여행 2편 ✨ 평범한 일상들

아기캣 2023. 1. 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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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1

11월 16일 댈라스포트워스 공항에 드디어 도착-
퇴사하고 진짜 오랜만에 휴가를 가는거라 들떴는지
입국심사 때 감히 퇴사하고 놀러왔다고 말해버림..
심사관이 옳다구나하고 나를 10분동안 몰아붙임
그치만 나의 영어실력을 듣고는 이런 애가 눌러살진 않겠구나 싶었는지 걍 보내주심..

이모와 이모부를 만나고 첫째 날은 그냥 뻗어버리고..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시차적응이 힘들었음

2. DAY2

하루종일 먹고 자고 뒹굴거림
멍멍이들이랑 친해지기-

잭슨,미아,폴,라코

 

3. DAY3

집에서 나와 짧게 외출한 날 <The Oasis On Lake Travis>

트레비스 호수

 

더 오아시스 온 레이크 트래비스 · 6550 Comanche Trail, Austin, TX 78732 미국

★★★★☆ · 텍스멕스 레스토랑

www.google.co.kr

집에서 차로 20분~30분 거리 (사실 이 동네는 서브웨이, 버스가 거의 X)
트레비스 호수를 볼 수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이 메인이고,
그 주변에 여러 상점들이 있었음

근데 코로나때문에 많은 곳들이 폐점하거나, 오픈을 안해서 구경을 할 순 없었음
날씨도 꾸리꾸리
시차적응이 아직 안되서 아침엔 힘들었는데 오히려 외출을 하니까 더 몸이 나아진 너낌..

오아시스 입구
주차장가는 길
멕시칸 음식

메뉴판은 따로 없고 테이블배너에서 QR코드를 통해 메뉴 확인
피쉬칩, 퀘사디아,치킨볼을 시켜봤음
근데 물에서 엄청난 소독약 맛이 나서 먹지 않음.. (콜라도 마찬가지)
맛은 평균 그럭저럭- 

기념품샵에서 마그네틱 2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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