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 기록1_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미루고 미루던 미국 서부여행 기록을 이제야 하게 됨
사진이 너무 뒤죽박죽이고 오래되어 기억이 나질 않아 찾고 정리하는데 쫌 걸림

캘리포니아에서 한 2주 정도 지낸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라스베가스도 가고 그랜드 캐년도 다녀옴

1. 그리피스 천문대

사실 로스엔젤레스 관광 명소들을 워 - 낙 유명한 곳들이 많아서
나도 비슷하게 다녀온 것 같음

그리피스 천문대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던 것만 기억남..

다닐때마다 날씨가 안좋냐

2. 할리우드 사인

그리피스 천문대와 멀지 않은 곳에 할리우드 사인을 볼 수 있음
그냥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구경 할 수도 있고
'레이크 할리우드 공원'에서 사진 찍을 수도 있음

우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원없이 구경하고옴
대부분 사람들이 길가에서 배경을 놓고 찍고 있긴 했었음 (거의 포즈가 피사의사탑 앞에서 사진찍듯이 찍음)

레이크 할리우드 공원

3. 디즈니랜드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무려 혼자.. 다녀옴..
(심지어 혼자 머리띠까지 쓰고 다님 대단하다 과거의 나)

놀이기구도 혼자 타서 옆에 아저씨가 혼자왔냐고 물어봄
혼자여서 그런지 막 못즐겨서 사실 좀 아쉬운 기억이 있음
나중에는 친구나 가족들이랑 가보고 싶긴함
근데 올랜도 디즈니월드가.. 더 크기때문에 거길가야해.. 

디즈니 - 랜드

4. 롱비치

롱비치는 로스앤젤레스 남쪽에 위치하는 로스앤젤레스 위성도시
그 당시에 사촌동생이 여기로 이사를 와서 나도 이모,이모부랑 얼떨결에 로스엔젤레스를 와버린 것..

동네가 깨끗하고 한적했던 걸로 기억남 그리고 날씨도 좋고 -
마지막 날에는 돌핀 투어를 갔었음!

식당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맛있었음!

돌고래!

5. 데스 밸리_자브리스키 포인트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많이 들어봤는데 여기는 처음 들어봤었음
여기는 라스베가스에서 다시 LA로 돌아오는 길에 들려서 잠시 구경했었음

여기 지형은 원래 바다였다고함.. 생각보다 꽤 크고 광활한 곳

보이는 것보다 엄청 큼

자브리스키 포인트

6. 헤르모사 해변

라라랜드 촬영지였던 곳 - 
원래 이모랑 이모부는 생각하지 않았던 곳인데 내가 가고싶다고 졸랏움

그 뒤에 또 다른 촬영지였던 'The Lighthouse Cafe' 가 있었는데 실제로 들어가 보지는 않았음
막상 가서 다른 카페에서 커피마심..

해변가 근처에 주차할 곳이 많아서 주차하고 계속 돌아다닌 기억!

더라이트하우스

헤르모사비치

 

그 외에 말리부 비치도 사실 다녀왔는데
비가 너무너무 와서 내리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면서 구경만함
LA에서의 기억들은 여기서 끄읕 - 

생각해보니 동부, 남부, 서부는 갓는데 북부를 간적이 없어서
나중에는 샌프란시스코부터 시애틀을 지나..
와이오밍을 건너.. 시카고로 가는 여정을 희망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