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AY 1
텍사스 오스틴에서 무려 8시간을 차로 달려 루이지애나주로 넘어옴
그 중에서도 큰 도시 중 하나인 '뉴올리언스'를 갔음
도시 들어서자마자 스무디킹 센터와 메르세데스 벤츠 슈퍼돔이 두둥-
뉴욕보다도 오래되어 보이는 도시였던 것 같음
밤이 되서야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Homewood Suites by Hilton West Bank Gretna>
시내에서 차로 한 15분~20분
같은 Homewood 호텔이 시내 중앙에도 있었는데 역시 가격차이가 많이 남
그래도 뚜벅이라면 시내에 있는 호텔이 나을 듯
첫 날은 짐풀고 씻고 쉬는 걸로 마무리
그리고 국도를 따라 오다 보면 도로 옆으로 호수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도 장관이었음!
2. DAY 2
일찍 일어나서 간단히 호텔 조식을 먹고 후다닥 씻고
스왐프 투어 Swamp Tour를 갔음
근데 너무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이모부 바람막이를 껴입어도 추웠음
아침인데도 관광객들이 많았음
악어를 드디어 실제로 보는 건가 두둥-
호텔과 시내랑은 거리가 꽤 있었지만
스왐프투어를 검색했을 때 그나마 제일 후기가 많았던 곳
먹이를 던져주면 어디선가 라쿤들이 우르르르 나와서 냠냠 먹음
그 외에 쪼끄만 돼지들도 있었는데 진짜 빠름
한 40여분 배를 타고 돌아다닌 것 같은데 악어 한 세마리 본듯..(쪼끄만거)
그래도 악어가 이제 배가 오면 마시멜로우를 먹는다는걸 아는지
꿀렁꿀렁 오더니 가이드 아저씨가 주는 마시멜로우를 냠 먹고 다시 감
어린아이는 라쿤이나.. 토끼로 볼수 있음...주의..
순식간에 아침 일정 끝-
뉴올리언스 시내 구경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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