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부터 친구들이 가자고 했던 충정로의 호수집을 가기로 함 친구들 퇴근시간 보다 일찍 도착해서 최근에 나온 스타벅스 춘식이 얼그레이 카카오초코 프라푸치노를 마셔줬음 프라푸치노를 거의 안 마시긴 하는데 근데 생각보다 덜 달고 쭉쭉 들어가는 맛.. 여름에 당떨어지고 지칠 때 먹으면 좋을 듯 주문받고 나서 직원들끼리 하는 얘기가 얼핏 들렸는데 '드디어 들어왔다'라고 했음 거의 주문이 없었나 봄.,! 6시에 맞춰서 호수집에 갔는데도 이미 앞에 웨이팅이 10팀... 우리는 1시간 기다려서 들어감 이럴 거면 스벅 안 가고 먼저 기다렸지.. (근데 일행 다와야 입장 가능하다고 함) 아니 대체 무슨 맛이길래 평일인데도 이렇게 웨이팅을 하냐고요,, 1. 위치 서울 중구 청파로 443 호수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