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의 시작 – 조용한 쉼을 찾아 부여로얼마 전, 조용히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여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음.사람 북적이는 여행지보단 한적한 시골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었는데,이번에 선택한 숙소가 바로 ‘들꽃스테이’라는 촌캉스 감성 펜션이었음주소 : 충남 부여군 양화면 양화동로 471-85월 연휴기간에 가고 싶어서 일찍 찾아보다가 진짜 다 예약이 찾아있어서 약간 포기하는 심정으로뜬금없이 부여에서 찾았는데리뷰는 많이 없는데 사진만 봐도 너무 조용해 보이는 곳이어서 바로 예약했음2. 첫인상 – 시골집 같은 외관, 반전 매력의 내부외관만 보면 오래된 시골집 같은 느낌인데,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완전 반전!구옥 구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세련되게 리모델링된 실내가 펼쳐짐.주방에는 정수기, 전자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