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사진전 관람기 🌺 'VIVA LA VIDA'로 느낀 그녀의 이야기

요새는 서울에 나갈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약속이 생기면 일을 몰아서 처리하고 있음 (I의 특징임..)
그래서 이력서 상담을 받고 저녁 약속 전까지 시간이 비어
전부터 가고 싶었던 프리다 칼로 사진전을 갔음

1. 예약

예약은 인터파크티켓 혹은 네이버를 통해서 해도 됨

2. 전시 상세

1) 전시 일정 : 22년 12월 23일~ 23년 3월 26일 까지로 아직 넉넉함

2) 전시 시간 :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에서 운영하고 있으니 백화점 운영 시간에 맞춰 가면 좋음

3) 할인 : 얼리버드 판매는 이미 끝났으니.. 일반성인이라면 15,000원으로 가야함

4) 주차 : 현백에서 2시간 무료 이용 가능

5) 도슨트 : 화~금 /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오후 4시 
도슨트를 못듣는 다면 H.point APP에서 무료로 들을 순 있음 (난 왜 도슨트를 안들었을까)

6) 사진이 허락된 곳에서만 찍을 수 있음

7) 마지막에 굿즈 파는 곳이 있음 양말이 신기했음..! 엽서 2장 살껄..

입구

미디어아트

그녀의 인생은 워낙 유명한데 실제 일대기와 작품을 직접 보고 싶었음
실제로 보니 뭔가 자기 반성을 하게되는.. 

32번의 수술 그리고 3번의 유산
동생과 남편의 외도 그리고 재회 후 이른 나이 사망까지.. 
평생 고통에서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에
그림에서 모든 것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아 여운이 많이 남음

그래도 그런 고통이 있어서 작품들이 탄생했던 걸까 
정말 단단한 삶을 살았던 것 같음

미디어아트

미디어아트2

푸른집에서의 편지

푸른집 세트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