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Trip
미국 뉴욕 자유 여행 장소 추천
아기캣
2023. 2. 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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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녀온지는 무려 2018년도 3월이라.. 정확한 날짜도 가물가물하지만
내가 다녀왔다는걸 기록하고 싶어서 남겨봄 (언제 또 뉴욕을 가..)
1.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오래 서서 구경하고 사진찍었음 (근데 좀 추웠음)
기차역이라기보다 약간 코엑스 같은 느낌.. 그거보다는 더 멋있었음
2. 뉴욕 현대 미술관 MOMA





미술의 ㅁ도 모르는데 궁금해서 갔음 (물론 지금도 모름)
저 고흐의 그림 앞에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3. 사라베스 Sarabeth's
'섹스앤더시티'에서 나오는 유명한 브런치 레스토랑
근데 난 용감하게.. 디너를 혼자.. 먹으러감..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
심지어 칵테일 시켜먹고 팁까지 합쳐서 50불 딱 주고 나옴 개멋잇네..
지점이 여러개 있긴 한데 나는 센트럴파크 쪽 지점을 갔었음


4. 라이언킹 뮤지컬
생각해보면 뉴욕에서만 진짜 많은걸 한 듯
이모랑 맨 끝자리에서 봤지만 재밌었음




5. 브루클린 브릿지



지하철타고 내려갔다가 혼자 브릿지를 걸어서 다시 올라왔음
와서 배고파서 쉑쉑버거 매장있길래 들어가서 사먹은 기억
날씨가 좋아서 걸어다닐만했음 그래도 한 20~30분 걸렸던 것 같음
그리고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도 보임(날씨 좋으면)
6. 록펠러
관광지란 관광지는 다갔네 그래도 야경은 봐줘야지



7. 첼시마켓
타임스퀘어에서 좀 걸어가다보면 '하이라인 공원' 이 나오는데 거기서 쭉 걸어가면
첼시마켓이 나옴 사실 여기가 유명한 곳인지 모르고 그냥 갔었음..
이것 저것 다팔았던 것 같음
처음 혼자 뉴욕에 나왔다가 여기 재밌어서 몇번 더 갔던 기억이 남
사진 보니까 여기에도 사라베스 지점이 있었는데 아마 여기서 커피를 먹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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